|
"日 '독도는 고유영토' 중고 교과서 지침에 명기" |
|
....................................................... Eintrag: 11.01.2014 |
|
|
"日 '독도는 고유영토' 중고 교과서 지침에 명기"
요미우리 신문 보도…한일 관계 더 악화할 듯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이 독도가 자국 고유영토라는 주장을 중고등학교 교과서 제작 지침에 반영하기로 했다.
11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편집 지침인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이하 해설서)'에 독도,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일본 정부는 센카쿠 열도에 관해서는 "해결해야 할 영유권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는 내용도 담을 계획이다.
이런 내용을 중학교는 역사와 공민(사회) 해설서에, 고등학교는 지리A·B와 일본사A·B 해설서에 반영한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