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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불" 대마도 회복운동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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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trag: 26.08.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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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불" 대마도 회복운동 추진
[매일경제] 2012년 08월 26일(일) 오전 09:31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경북도의회가 대마도 회복 운동을 추진한다고 연합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전찬걸(울진) 경북도의원은 동료 도의원 11명의 동의를 얻어 도의회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야욕 분쇄 및 대마소 실지회복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전 의원은 "앞으로는 대마도 실지회복으로 대응하는 것이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분쇄하고 우리 영토인 대마도를 찾는 첩경"이라고 밝혔다.
결의안은 "지정학적으로 볼 때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거리는 49.5㎞로 일본 본토에서 거리 147.5㎞보다 가깝다"며 "삼국지 위지왜인전, 일본의 대마도 역사서인 대주편년락, 13세기 일본 서적 진대, 중국의 고지도 등은 대마도가 완벽한 우리 땅임을 입증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대마도 주민의 혈통 조사 결과 한국 혈통과 염색체 구조가 거의 일치하고 일본은 1862년 서구열강이 대마도를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였을 때 최초의 국제공인지도인 삼국접양지도를 제시하며 대마도가 조선땅임을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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