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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증명하는 한국땅, 대마도

대마도 통치사 - 황백현 지음

....................................................... Eintrag: 11.10.2012
 
[신간 돋보기] 사료로 증명하는 한국땅, 대마도

대마도 통치사 - 황백현 지음/발해/1만50원

 

국제신문

오상준 기자

2012-10-05 19:06
 
대마도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황백현 '독도·대마도·이어도 연구원' 원장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분쇄하기 위해 대마도 통치사를 발간했다. 그는 발품을 팔아 찾아낸 사료를 바탕으로 "대마도는 한국 땅"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상고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대마도와 우리나라의 통치 관계를 역사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저자는 고려 시대 우리나라 송(宋) 씨가 건너가 성을 종(宗) 씨로 바꿔 대대로 도주를 지냈으며, 그 시조 묘가 부산 양정 화지산에 있다는 내용이 1740년 '동래부지(東萊府誌)'에 기록돼 있다고 강조한다. 대마도는 삼한 시대 금주(김해)에서 우리나라 언어로 쌀을 사서 먹고 살아온 같은 생활권(일본 학자 히노의 '대마풍토기')이었고, 조선 시대 세종 원년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했을 때 대마도 8대 도주 소 사다모리가 1420년 정월 10일 대마도를 조선에 바쳤다(아라키 카주노리 '중세 대마 종씨 영지와 조선')고 덧붙인다.

저자는 오는 11일 오후 4시 부산 중구 중앙동 2가 유성빌딩 301호에서 독도·대마도·이어도 연구원 현판식을 하는 데 이어 오후 6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출판 기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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