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독도 예산 삭감? 휴.." 아쉬움 토로 |
|
....................................................... Eintrag: 07.02.2013 |
|
|
김장훈 "독도 예산 삭감? 휴.." 아쉬움 토로기사입력 | 2013-02-06 16:52:31
가수 김장훈이 독도 문제와 관련해 "믿을 건 민초의 힘 뿐"이라며 정부 정책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 정부의 꼼수에 밀리는 독도정책이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여러가지 단어와 정황이 의식의 흐름처럼 스친다. 일본 다케시마의 날행사 중앙 정부 행사로 승격, 한일 관계 고려해 유보, 하지만 자민당 당간부 참석, 결국 중앙 정부 행사! 일본 독도전담기구 설치!"라며 일련의 일들을 배열했다.
이어 "일본은 치밀하게 계산된 진행인데, 말하는 모든게 꼼수다. 우리는? 일본 독도 전담기구 설치 용인 못해. 공허하죠? 아무런 효력 없는 그저 말인거죠"라고 답답해했다.
그는 이어 "지금이든 언제든 반드시 일본은 갈 것이기에. 우리는 또? 독도 예산 삭감, 휴. 믿을 건 민초의 힘 뿐인데, 떠나기전 마지막 3.1절 꼭 독도에 가야하는데 힘드네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MBC 새 토크쇼 ‘토크클럽 배우들’ 출연을 논의 중이며, 오는 4월 20일 미국 LA홈디포센터에서 전미투어 ‘김장훈 미라클 투어’에 돌입한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