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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독도·센카쿠 전담할 '전문가 회의' 만들어

....................................................... Eintrag: 16.04.2013
 

아베, 독도·센카쿠 전담할 '전문가 회의' 만들어

도쿄=차학봉 특파원

 

입력 : 2013.04.13 03:24 | 수정 : 2013.04.13 05:21

 

영유권 논리 개발·해외 홍보

 

일본 정부가 독도·센카쿠 등 영토 문제에 관한 국제 홍보와 대응 전략을 수립할 전문가 회의를 만들었다.

야마모토 이치타(山本一太) 영토문제담당상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영토를 단호히 지켜나가겠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기본 방침에 입각, 국제사회에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회의는 독도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등과 관련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 논리를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에 전파하는 전략을 개발한다.

전문가 회의는 오는 23일 첫 회의를 열고 7월 초까지 관련 보고서를 만들어 아베 총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가 회의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앞장서온 시모조 마사오(下條正男) 다쿠쇼쿠(拓殖)대학교수도 포함됐다. 시모조 교수는 지난 2011년 일본 국회의원들과 함께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며 한국 입국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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